별의별세상
231208 새벽 본문
728x90
오랜만에 미녕과 데이트! 설레!
사실 요즘 좀 신경 쓸 것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지쳐가기도 했고
언제 잡아놓은 약속이람 싶기도 했지만 ㅋㅋㅋㅋ
굥의 일정을 아주 계략적으로 잡아내는 미녕 귀여웡 ㅋㅋㅋ
뭔가 속마음을 은근히 잘 안말하는 데
서로 많은 걸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되어서 좋기도 하고
함께 걷는 새벽이 늘 인상깊다
원래 새벽시간을 더 좋아하는데 그래서 새벽을 함께 걸으며 많이 이야기하는 미녕이 더 좋은 건가
생각해 보니 계절에, 거리에, 아주 일상적인 것들에 짙게 묻어나는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