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2008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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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단어를 골라내지 않아도,
문장을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같은 것을 같다고 다른 것을 다르다고 구분 짓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결국엔
그 사이의 침묵마저도 하나의 말이 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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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단어를 골라내지 않아도,
문장을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같은 것을 같다고 다른 것을 다르다고 구분 짓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결국엔
그 사이의 침묵마저도 하나의 말이 되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