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231203 달랏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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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구름사냥 갈 수 있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힘들 거 같다고 해서 패스...!
덕분에 푹 잤을지도 ㅋㅋㅋ
그래도 낮에는 비가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 시내 이곳저곳 다니면서 먹고 싶었던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뭔가 떠나기 전엔 늘 아쉽고 할 게 많은 것 같당...
마사지 가려던 곳이 숙소랑 진짜 짱 가까웠음!
뭔가 야매지만 잘해요라고 해서 아? 했는데 진짜라서 좀 웃겼다 ㅋㅋㅋㅋㅋ
뜨겁다고 하는데 뜨거워요? 괜찮아요~ 이러고
갑자기 오이팩? 하더니 슬라이스 된 오이를 덕지덕지 ㅠ
다리 찢는 것 같은 자세를 하는데 내가 유연해서인지 오..! 해서도 웃겼음 ㅋㅋ
근데 남성 마사지사에 거부감 없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불편함이 있었음 내가 예민했나
마지막으로 펍 갔는데 지나가다 본 곳이 엄마가 가고 싶어 한 곳이었고
그래서 갔는데 마무리까지 좋은 기억이 된 듯
그래놓고 엄마가 칫솔 버렸다고 화낸 불효녀 ㅋㅋ
공항이 작아서인지 수화물 무게도 안 쟀음...ㅎ
그리고 공항에서 일했다...ㅠ
노트북은 결국 켜지 않았지만....ㅋㅋㅋㅋㅋ
물 사는데 다른 분이 못해서 도와드렸더니 지폐 투입구에 카드를 넣으려고 하심 ㅋㅋ
여행이 그래도 예전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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