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4 크리스마스이브

지언과 크리스마스~

뭔가 지언이랑은 크리스마스 은근 자주 보낸 편이라 익숙한 느낌 ㅋㅋ

알람 맞추고도 늦잠자는바람에... 여유 있게 만나서...ㅎㅎ

벡스코까지...

벡스코+콘서트라서 시작 전부터 지쳤는데 콘서트가 좀 신기하게 되어있어서 괜찮았다

뒹굴거리기도 하고 잠도자고..? ㅋㅋㅋㅋ

끝나고 택시타고 편하게 슝슝 집 와서 짐 풀어두고 육회가로

뭔가 티 다른곳인지 육회가인지 긴가민가해하면서 갔는데 ㅋㅋ 당첨..

세트메뉴에서 구성 바꾸고 싶은 게 있어서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5천 원 추가래서 그렇군 하고 있었는데

티가 5천원 줄 테니깐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5천원은 있다고.... 진짜 5천 원 보내준 게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

뭔가 사람의 단면은 어렵다 한때 쟤도 나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