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240309 나 본문
728x90
뭔가 술을 깔끔하게 먹었는지 생각보다 일찍 눈 떠 진날
원래 정신과 갔다가 피티 그리고 좀 쉬고 집안일하고 약속 가려고 했는데
시간 여유가 생긴 덕에 집안일 다 하고 병원 두 탕 뛰고 ㅋㅋㅋ
병원에서 이야기하면 내가 꽤나 여유가 생겼구나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신기하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들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고
수액 맞으면서 한숨 자려고 했는데 의외로 깨버림.... 컨디션 무슨 일??
목 계속 불편했던 것도 수액 맞고 금세 호전되고....
집안일해둔덕에 여유 있게 밥 먹고 뒹굴거리다가 약속 간 듯 ㅋㅋㅋ
둘 다 풀 별로 안 좋아하면서 미나리삼겹 먹으러 간 게 좀 웃기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약속에서 일찍 집에 오는 거 어색하네....
728x90
반응형
'오늘, 행복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311 스트레스 (0) | 2024.03.13 |
---|---|
240310 집콕 (0) | 2024.03.11 |
240308 사진 (0) | 2024.03.09 |
240307 폴 (0) | 2024.03.09 |
240306 청첩장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