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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3 부지런함과 나태함 사이 본문

오늘, 행복해?

230213 부지런함과 나태함 사이

굥갱 2023. 2.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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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아침형 인간 어떻게 하는 건데.... 좀 일찍자 보려고 누웠는데 우야가 햄버거 사주고 이래저래 하다 보니 6시 다돼서 잠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 ㅎ 그래도 일단 패턴을 좀 돌리고 싶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피곤해 죽을 것 같다 ㅋㅋㅋ 그래도 낮잠은 안 자야지 싶어서 일단 악깡버 했는데 거의 드라마 보느라고 시간 보낸 듯 ㅋㅋㅋㅋㅋ 날도 흐리고 이런 날은 너무 의욕 없는 그대로 머문다. 공부도 해야 하고 뭔가 머릿속으론 이것저것 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하는 건 좀 일찍 일어나 보는 것으로 버겁다... 차라리 빨리 일을 해야지 원 나는 그나마 회사가 있어야 인간답게 사는 듯 ㅋㅋㅋㅋㅋ 아몰랑 그래도 어째 운동도 했고 배드민턴도 쳤다... 병원투어 돌아야 할 것 같은데 또 귀찮아서 안 가는 중 ㅋㅋㅋㅋ 오늘 무릎이랑 골반이 너무 아파서 치료는 예약했는데 진료 보고 와야 한다고 해서 개기찮다. 민턴 치러 가는 길에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냐고 해서 수면 패턴이 스래기라서 그렇다고 하다가 먹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진짜 잠도 먹는 것도 하고 싶을 땐 몰아하면서 아닐 땐 더럽게 안 해서 문제... 나쁜 버릇인걸 알면서도 몸을 혹사시키는 게 알게 모르게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왜지? 왜지??? 무튼 J들은 자는 것도 계획 세우면서 잘 거 아니냐는 말이 떠올랐는데 나는 그런 사소한 것까지 계획 세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는 게 일단 J는 글러먹었음 진짜 병원스케줄, 친구 만나는 스케줄, 이런 것들 미리 짜 맞춰야 하는 것마저 적잖게 스트레스다. 싫다고 생각하니깐 더 싫어지는 것도 같고. 뭔가 좀 절전모드 들어가서 오늘 거의 톡도 안 했는데 원래 일할 때도 퇴근하면 톡 안 보고, 주말엔 톡 안보기도 하고 했는데 꼭 답해야 하는 사람이 없으니 오래간만에 그런 모드로 갔더니 또 오히려 최근에 아는 사람들은 이런 나를 몰라서 염려할 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몰랑. 한동안은 절전모드로 있어야 그나마 나한테 집중할 수 있을 듯 일단 요즘엔 여행 다니면서 오히려 기초대사량이랑 근력량 오른 거 보고 내 몸을 너무 기아상태로 뒀나 싶어서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운동은 안 하고 잘 처먹기만 해서 곧 돼지가 될 거 같다! ㅎ 근데 지금 또 라면 먹고 싶음! ㅎ 조졌네 일단 근력운동 좀 해야지.. 내일 베가스... 가봐야지..... 뭔가 피곤하긴 한데... 이대로 누우면 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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