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230307 인생이란 몰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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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잤는데도 잠이 부족한 것 같다 생리할 때가 되면 컨디션이 아주... 수영도 안 갔는데도 일어났더니 발목이 너무 아파서 운동 가볍게 하고 병원 감.
나는 물리치료사랑 결혼하고 싶어요...ㅎ
처음 발목 삐었던 거 제대로 치료할 때부터 생각했는데...
원래 이로운 병원 그냥 그랬는데 오늘 치료사님 좋았다
신경문제인지까지 테스트해 주셨는데 너무 어이없이 힘 풀려서 ㅋ.....ㅋㅋㅋㅋㅋ 하며 웃음...ㅎ 쌤이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하시는데.. 환자한테 할 말이냐고요 ㅠ 어째 의사쌤보다 더 꼼꼼히 봐주셨다
웨이트 하거나 수영하면 더 심해질 수 있대서 수영도요?? 했는데 수중 운동은 그래도 심하진 않다고.. 수영 그만둘 핑계였는데...ㅎ
그나저나 요즘 좀 앉는 시간이 길어져서인지 허리통증이 더하다 아마 발목 다친 것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합쳐져서 오른쪽을 짓이기는 느낌인 듯?? 만지기만 해도 근육이 아픈 걸 보면 근육이 짧아지기도 한 것 같은데.. 재활병원을 가긴 가야 하나보다... 진료시간 너무 길고 치료 예약도 귀찮아서 안 가는 중이었는데...ㅎ
서울 쪽으로도 직장 알아보는 중인데 면접을 보러 서울까지 갈 의사는 없는 것 같다 ㅋㅋㅋ 사실돼도 갈만할까 고민은 좀 되는 중이긴 한데... 으으.. 무튼 비대면 면접.. ㄱ...
나태한 건지 뭔가를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유튜브 편집 귀찮아서 숏츠부터 올려보려는데 생각보다 조회수가 잘 나와서 신기하다
엄마랑 가끔 글을 교환하는데 걷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는 표현이 있었다. 저 나이가 돼도 여전히 인생은 어렵다니.. 젠장
람언니한테 누군가 꼭 마음을 써야 하는 걸까 하면서 애초에 안 줄순 없을까 했더니 내가 더 모르겠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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