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수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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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결 위를 가로지르듯
네가 바스러진다
나는 너를 움켜쥐지 못한 채
그저 그렇게 관망한다
일순 너는 나에게 왔던가
이제 그것이 꿈인지
꿈조차 아닌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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