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진짜 눈이 팅팅 부어서 개 웃겼다 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뭐냐고 물어볼까 봐 염려했는데 다행히도 그것보단 조금은 가라앉아서.... 아주 야무지게 울었나보군 약속 때문에 일을 어떻게 마무리하게 될지 몰라서 일 더 하다가 퇴근... 요즘 일이 손에 안 붙나 뭔가 제대로 되는 게 없는 느낌이다. 수영 어떻게 될지 걱정했는데 정말 평소와 아무렇지 않아서 좀 어이없기도 했다 여행준비나 얼른 해야지 여행 가기 좀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