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이야 우리가 처음 만난.오랜만에 뇽과 데이트 ㅎㅎ야근도 좀 하고 해야 하는데 ㅠ 정신이 없어... 퇴사하고 싶다....스펙터클 서로의 일상 공유... 그리고 또 밤을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