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2207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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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담고 싶은 순간은 많은데 그중 꼭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너무 어렵다. 1년째 채우지 못한 필름카메라가 그렇고, 너에게 할 말을 고른 밤들이 그렇다. 표현하고 싶은 것은 수백 가지인데, 최대한 간결하게 진심만을 눌러 담고 싶었다. 마음의 진심을 다하는데 이유를 붙인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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