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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밤을 그러모아

220720

굥갱 2023. 3. 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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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새벽에는 어김없이 꿈에 네가 찾아온다.
꿈속에서도 썩 다정하지 않은 네가 나는 뭐 그리 아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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