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빠른 퇴근 조앙 뭔가 일이 많이 몰려서 정신없이 마무리한 느낌이지만.. 아몰랑 일찍 마치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동래 가서 폴 타고 엄마랑 잠시 데이트 하구옴 쉬는 게 젤조아..

밀린 일기 쓰기~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 긴 회의의 연속... 회의지옥... 그래도 일단 한숨 돌렸나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왠지 병원 가는 날만 뭔가 일정이 있는 느낌 운동벙 생겼길래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패스하고 병원 갔다가 베가스 람찌가 운동하기 싫대서 할맥으로 꼬셨는데 어쩌다 정민이도 알게 돼서? 같이 할맥 ㅋㅋㅋㅋㅋ 처음 만났는데 뭔가 웃기다 ㅋㅋㅋ 나이대가 비슷하니깐 대화도 비슷한 듯?? 나름 셋이서 재미있어서 다 먹고 네 컷 사진까지 찍음 자주 뵙시다

밀린 일기 쓰기 또 야근... 이게 사람 사는 건가 싶어.. 심지어 야근하고 집에 가서 또 더 한 게 레전드 야근 없다매..

행복은 언제나 조금 멀어서 나는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