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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세상
야구장회식... 신선.... 그리고 너무 추웠다..... 5회쯤에 이미 결론 났는데 끝까지 구경하기.... 뭔가 차라리 일하는 게 낫겠어요... 이긴 했는데 무튼 그래도 내일 쉬니깐 운동까지 끝내고 집에 감 요즘 갑자기 체중 늘어서 미쳤다리..... 운동 열심히 해야지
나른 나른 왜 이렇게 계속 잠 오냐... 뭔가 몸이 무겁다 했는데 체중이 는 거 같다 운동... 합시다...ㅠ_ㅠ
종일 집에서 늦잠 자고 자다 깨서 또 자고... 날씨 좋아서 나갈까싶다가도 안 나가고... 그냥 집에만 있어도 너무 시간이 잘 가요...
주말 일정 하루에 몰아버리기 ㅋㅋㅋ 자전거 대회 갔다가 결혼식 갔다가 저녁약속까지 자전거 대회 갔다가 크게 박았다...ㅠ 자전거가 높아서 그런지 휘청휘청하는데 사진 찍고 폰 넣으려다가 난간에 너무 가깝게 휘청거려서 진짜 갖다 박아버림 ㅠㅠ 순간 움직일 수 있나 했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귀가는 했다 ㅠ_ㅠ 그리고 서둘러 준비해서 결혼식 갔다가 저녁약속까지 클리어 광안리 책방들도 마음에 들었고 뭐 어쨌든 재미있었다 걔 덕분에 다른 자극들이 무뎌졌다는 게 새삼 또 재미있었고 ㅋㅋㅋ 그리고 술을 조금 더 마신 건 안비밀 ㅎ
하림 님의 저녁벙과 미녕의 치킨 원함과 등등의 조합으로 갑자기 이루어진 치킨+문어벙 ㅋㅋㅋㅋㅋ 오.... 원래 다음주에 보기로 했어서 더 수월하게 본 것도 있는 듯 치킨 문어도 먹고 게임도 하고 그리고 밤 드라이브까지 슝슝 뭔가 하루가 알찬데 어딘가 허무해
아 진짜 너무 잠온당.... 그래도 그나마 기획서 하나는 1차적으론 통과 됐다고 해서 다행....ㅠ 인간적으로 이게 맞나 싶어요..... 너무 피곤하다 했더니 컨디션 문제도 있겠지만 그날도 시작하고... 운동 갈지 말지 하다가 내일은 못 갈 거 같아서 그래도 갔다.... 그리고 김치찜 해 먹었는데 앉히고 되는 동안 좀 쉬려고 했는데 뭔가 알차게 약 한 시간 걸렸다 ㅋㅋㅋㅋ 이게 맞나 싶어.... 그리고 새벽에 생리통 때문에 데굴데굴... 컨디션이 안 좋긴 한 거 같은데 좋으면 이상하긴 하지
2시 반에 잠들고 6시 반에 일어나서 일하기... 이게 맞나 싶어.... ㅠ_ㅠ 뭔가 한기 드는 기분이라 오돌오돌.... 진짜 이렇게 갈리니깐 집중도도 없고....ㅠㅠ 그리고 저녁약속 + 저녁약속까지... 밥 먹고 하이볼 한잔 마시고 나니 체기까지 있는 것 같아서 집으로 호로록 근데 왜 늦게 자는지는 알 수 없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