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날씨도 좀 흐리고 해서인지 하루종일 멍한 기분 사실 쉬어줘야 하는 게 맞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갈지말지 고민하다가 자서 그냥 저녁에 미리 등록해놓으러 갔는데 사람 너무 많고 등록 빨리 처리가 안되서 빡쳤다.... 아직 월요일이라니...

밀린일기쓰기~ 통영 2일 차 별로 계획한 게 없으니 그냥 밥 먹고 카페 갔다 구경하고 또 카페갔다 거의 어슬렁 유유자적 그래서 오히려 좋아

밀린일기쓰기~ 술 마신 다음날 밀양 가서 계곡 놀고 백숙이랑 고기구워먹고 통영으로 슝슝해서 1박 하기 일정을 짜기 전에 생각했나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전부 재미있었다 운술방 만난 덕분에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듯! 통영에서 술 마시고 즐거워졌당

밀린 일기 쓰기~ 밀린 일기 등록일에서도 한참 밀린 일기라 재미있다.. 3개월이라니 오빠가 단톡방에서 얘기할 때 고기 이야기 나와서 개인톡으로 갈 거냐고 살짝 물어봤는데 그걸 결국 진행했던 날 늦게서야 갈거냐고 물어본 덕분에 1차는 창스랑 2차는 둘이 먹음 ㅋㅋㅋ 내가 둘이서 이렇게 바로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말이지 근데 또 이게 3개월이나 지났네 신기하다 그 사이 변화도 많이 있었지

밀린일기 쓰기~ 운동은 늘 싫고 치킨은 맛있다

믽님이 장인한과 나눔해줬다! 짱맛있다!!

밀린일기 쓰기~ 경주에서 꽤나 일찍 귀가 오는길에 잠와 쥬겅... 빠지 놀러간다길래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했다 와서 낮잠자다가 수영 슝슝

밀린 일기 퇴근하고 슝슝 경주로 퇴근하고 노지캠핑이라니 짜릿해... 어딘가 다니는 것도, 집에 있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뭔가 즉흥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역시 행복이다 장도보고 치킨도사고 요즘 뭔가 어수선한 정신이라 엄마랑 생각보다 이야기를 못 나눈 느낌인 건 조금 아쉽 변화가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