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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세상
아침 다이빙 그리고 또 독서모임... 다이빙 왕복 찍었다! 뭔가 숨 더 참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쉬운 것도 있고..? 연습 더 해야지 멘털관리도 더 하고.. 독서모임은 가기 전엔 좀 귀찮고 막상 가면 나름 재밌고 그래... 그래도 얻어가는 게 많아서 좋기도 하고... 이번에는 식사랑 카페까지 갔는데 집에 오자마자 기절... 너무 피곤한 것.. 이불빨래 돌릴까말까하다가 돌렸는데 한참 동안 돌아갔다.. 이 정도면 세탁기 고장 난 거 아니냐고.... 뭔가 극세사에서 바꾸니깐 폭신한 느낌이 없어져서 아쉽.. 봄인가 봄 오지마..
숙취... 살려줘라.... 이게 맞나... 거의 해 뜰 때까지 술 마시다가 아침에 짬뽕 먹자는 소리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가... 집안일해야지... 하면서 일어는 났는데 계속 끝없이 숙취 오고... 내 하루 어디 갔나요.... 결혼하고싶당
그리고 연차... 사실 연차 때 여행 가는 거 아니면 할 거 없어.... 저녁 약속이 뭔가 애매해서 운동 갔다가 카페 갔다가 카페에서 멍 때린 건 좋은데 퇴근시간 계산 안 해서 갇힐 뻔했다...ㅎ ㅎㅎ 알차다면 알차고 아니면 이게 뭔가 싶은 연차였당....
쪙청모 비긴즈.... 요즘 술이 알딸딸... 컨디션도 꽤 안 좋은 거 같다
간식과 야근과 보드게임 야근 언제쯤 벗어나냐.... 보드게임 재미있다 뭔가 적당히 머리 쓰는 게임들이 재미있는 듯 피곤했는데 그래도 꽤 재밌게 놈 ㅋㅋ 요즘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라 2차는 패스요..
고기조앙.... 사상 가서 고기 먹고 폴댄스 학원 가서 염주 잃어버린 거 찾고... 엥카링에 목련 예쁘다고 해서 진짜 목련만 보러 감 ㅋㅋㅋ 간 김에 술 한잔 얻어마시기.. 야관문주 남자한테 좋은 거라는데 여자한테도 뭐라도 좋겠죠 하고 삥 뜯기....
퇴사를 하자! ^^! 창스가 1월에 퇴사하라고 했을 때 했어야 했는데.... 후후.... 이게 맞나 싶고 그래.... 일단 2주는 버텨본다....ㅎ 또 늦퇴 + 람찌랑 밥 먹고 나니깐 시간 잘 가구요...ㅎㅎ 뭔가 스트레스 받으니깐 소화는 안되는데 뭔갈 자꾸 먹고 싶어 짐 ㅠ
아.. 컨디션 안 좋으니깐 다이빙 바로 엉망진창인 게 너무 웃긴다 ㅋㅋㅋㅋ 확실히 정신과의 싸움인가... 다이빙 우당탕탕하고 뭔가 다 귀찮아진 상태로 밥먹고 서면행.... 서면 가서도 뭔가 사람 바로 만나고 싶지가 않아서 혼자 있게 해달라고 ㅋㅋㅋ 이게 뭐람.. 그래도 생각보다 모임은 재미있었음 근데 당일 취소 너무 무매너... 모임하고 다들 저녁 먹고 하는데 나는 튀튀.... ㅋㅋ 도망쳐서 집 가서 자고 일어나서 치킨 먹고... 뭔가 먹고 싶어서 먹는 것도 소화가 안 돼 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