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세상
리스본여행 230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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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하다.
이렇게 행복해 보이면 반칙 아닌가
일몰이 성당에 비추는 색, 분홍색으로 물드는 일몰, 연약한 야경, 마지막으로 보고 싶던 트램이 지나가는 길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행복했던 하루.
원래 계획을 크게 세우지 않지만 늦은 시간 도시 이동에 아쉬운 밤을 붙잡다 버스까지 놓쳤다.
그마저 행복했던 하루.
이렇게 또 다른 행복도 배워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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