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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세상
240310 집콕
종일 집콕데이하려고 하다가 급외출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 진 데다가 뒹굴거리며 늦장 부리다 밥 먹고 다시 잤는데 중간중간 깨서 잠투정도 쩔구...ㅎ.... 뭔가 어딘가 슝 나가고 싶어 져서 외출 내 하루 또 어디 가냐...... 뭔가 마음이 휘둘려도 되는 건가 궁금하네
오늘, 행복해?
2024. 3. 11. 09:43
240309 나
뭔가 술을 깔끔하게 먹었는지 생각보다 일찍 눈 떠 진날 원래 정신과 갔다가 피티 그리고 좀 쉬고 집안일하고 약속 가려고 했는데 시간 여유가 생긴 덕에 집안일 다 하고 병원 두 탕 뛰고 ㅋㅋㅋ 병원에서 이야기하면 내가 꽤나 여유가 생겼구나 느낌이 들 때가 많아서 신기하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들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고 수액 맞으면서 한숨 자려고 했는데 의외로 깨버림.... 컨디션 무슨 일?? 목 계속 불편했던 것도 수액 맞고 금세 호전되고.... 집안일해둔덕에 여유 있게 밥 먹고 뒹굴거리다가 약속 간 듯 ㅋㅋㅋ 둘 다 풀 별로 안 좋아하면서 미나리삼겹 먹으러 간 게 좀 웃기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약속에서 일찍 집에 오는 거 어색하네....
오늘, 행복해?
2024. 3. 1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