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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세상
오랜만에 폴 탔다! 무슨... 회사가 야근의 연속..... 늦게 마치는데도 일찍 가는 걸 눈치 봐야 하는 이 상황 이게 맞냐고요 ㅠㅠ 그래도 마치고 폴타고 저녁도 맛있는거 먹음! 뭔가 저녁시간이라 그런가 시간이 잘 가는 느낌?? 원래 집에가서 일도 좀 볼랬는데 아몰랑 하고 그냥 잠 ㅋㅋㅋㅋㅋ
약속도 눈치 봐야 하는 인생... 흑흑 이게 맞나 진짜...ㅠㅠ 쪙이 결혼한다니 세상에 뭔가 결혼 소식을 들은 지도 오래됐긴 한데 약간 평생을 알아온 친구가 결혼한다고 하니 또 감회가 새로운 것 같음.... 그래서 취했나........
밀린 일기 쓰기~ 여행 끝나자마자 야근 연속... 이거 맞나 싶어 근데 데리러 와준다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뭔가 기다리면서 독촉 안 하고 책 보고 있어서 더더 신기했던 거 같다 그리고 뭔가 딱 데려다만 주고 간 것도 좀...?
밀린 일기 쓰기~ 연차 양옆으로 야근을 이렇게 하면 결국 의미 없는 거 아닌가.....ㅋㅋ 야근각이기도 한 데 또 오늘 안 만나면 언제 만나나 싶어서 그냥 강행하기.... 고기 먹으러 갔는데 고기집 그냥 그랬다.... 그래도 이야기 잘 통하는 건 재밌어... 왔다 갔다 시간이 더 걸린 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
밀린 일기 쓰기~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조식 대신 편의점에 먹을 거 사러 갔다가 뜻밖에 탁발을 봤다 택시투어 한 거 잘 한것 같기도 하고...?? 치앙라이는 드디어 가봤고 차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치앙마이에 아쉬움은 없겠지만 또 언젠가 돌아오겠지 야시장 갔다가 기 쫙 빨려버린건 안 비밀...
밀린 일기 쓰기~ 욕심냈던 스쿠터 도전기... 진짜 도전에서 그치긴 했지만 그래도 해봤다는 것에 의미두기 2 와 이게 이번달 초인데 생각보다 많은 걸 했네 그렇게 치면 이번달에 ㅋㅋㅋ 그리고 다시 치앙마이 사실 따지고 보면 경 여행기 여전히 한 게 없다..
밀린 일기 쓰기~ 치앙마이, 그리고 빠이 빠이 1박이 맞나 싶지만 일단 가보기로 ㅋㅋㅋㅋㅋ 근데 첫판부터 버스 예약 안 돼서 우왕좌왕하고... 사실 그대로 빠이를 안 가도 크게 상관있는 건 아니었을 것 같지만 무튼 결국 갔다. 그리고 빠이. 한 건 크게 없지만 그랬더랬다 갔다는 그 자체로 의미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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