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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세상
231230 후쿠오카
간만에 후쿠오카 생각하고 보니 코로나 전 마지막 일본여행이 후쿠오카였던 것도 같은데.... 무튼 매번 배로 오니 막 어색하진 않은 듯? 짐 맡기고 밥 먹고... 히타 갈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소도시는 가고 싶어서 고고 뭔가 너무 늦게 간 데다가, 히타는 소도시라 빨리 문 닫는 데다가, 연말까지 겹쳐져서 정작 가서 한 게 많이 없지만.....ㅎ 그래도 우당탕탕 여행이었다....
오늘, 행복해?
2024. 1. 2. 09:58
231229 휴식
아 여행 가기도 귀찮아.... 과거의 나... 왜 그랬냐... 진짜 배 타는 것도 겁나고... 뭐 무튼 그러함 빨리 마쳐서 고민하다가 집에 들렸다 나왔는데 차라리 회사에 더 남아서 뭐든 할 걸 그랬지....ㅋㅋㅋ 진짜 집 찍턴 배 사기전에 술도 이것저것사고 면세점 갔는데 나는 입국할 때 찾아도 되는데 출국면세 하고 미녕은 입국면세 한 게 좀 웃겼음 ㅋㅋㅋ 배는... 한 번 타면 족한 것 같다... 돌아갈 때 또 타야 한다는 게 아찔하네....
오늘, 행복해?
2024. 1. 2. 09:57